방송대 프라임칼리지-숭의여자대학교,

국민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 지난 25일, 방송대 대학본부에서 국민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업무협약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의 공동 개발, 기획, 운영 등 다양한 협력 예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학장 김영인)가 지난 25일(월) 방송대 대학본부 본관에서 숭의여자대학교와 국민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가진 우수한 인적자원과 교육콘텐츠를 상호 교류하고 함께 국민평생교육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인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학장을 비롯해 이우백 금융·서비스학부 학부장, 이관용 첨단공학부 학부장, 구양미 스마트후진학기획팀장 등이 참석했다. 숭의여자대학교에서는 윤승진 총장, 정재은 기획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와 숭의여자대학교는 국민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기획하는 것은 물론, 운영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프라임칼리지 프로그램 관련 홍보 활동 지원 등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인적·물적 교류를 계획하고 있다.

프라임칼리지 김영인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와 숭의여대 간 상호 호혜적 협력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직업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앞으로도 기초적인 직무교육이 필요한 대학생 또는 NCS를 대비하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진정한 평생교육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대 프라임칼리지가 직무능력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재직자기초과정’은 취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위한 맞춤교육과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2016년도 현재까지 56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교를 비롯해 숭의여대, 인하공업전문대학, 강동대학교 등 다수 대학과 업무협력을 체결해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