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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방송대, 프라임칼리지 다문화 배경 학습자를 위한 다국어 홈페이지 운영
관리자 2018-08-13 11:20:49   |   조회 403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다문화 배경 학습자를 위한 다국어 홈페이지 운영

- 영어·중국어·일본어 홈페이지 운영

- 한국 정착과 이해를 돕는 다양한 콘텐츠 무료 지원

 

전경사진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학장 이관용/ 이하 프라임칼리지)가 다문화 배경 학습자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국어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국어 홈페이지는 다문화 배경 학습자들이 프라임칼리지의 교육 콘텐츠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 · 중국어 · 일본어 3개 국어로 제작되었다. 또한 콘텐츠별로 다국어 자막도 함께 지원되어, 다문화 배경 학습자가 모국어로 더욱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프라임칼리지는 국가 예산을 지원 받아 다문화 배경 학습자의 고등교육 수학역량과 직업자립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해 오고 있다. 현재 다문화 배경 학습자들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과 한국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국금융의 이해한국사의 이해과정, 다문화 가정의 학부모를 위한 다문화 학부모 교육과정등 총 11개의 콘텐츠를 공개강좌로 운영하고 있다.

 

해당 강좌는 프라임칼리지 평생교육허브과정 홈페이지(http://hub.knou.ac.kr) ‘공개강좌메뉴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KNOU 허브대학어플(APP)만 설치하면 모바일로도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다. 이용방법이나 콘텐츠에 대한 내용 등 각종 문의사항은 전화 (02)3668-4453로 문의하면 된다.

 

프라임칼리지 이관용 학장은 다국어 홈페이지는 다문화 배경 학습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프라임칼리지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앞으로도 프라임칼리지는 다문화 배경 학습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대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국립 원격대학으로, 1972년 개교 이래 46동안 67만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11만 명의 재학생을 가진 메가 유니버시티(Mega University)로 성장했다. 더불어 국내 다문화 사회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2018학년도 1학기 기준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배경 재적생이 920명으로 집계돼, 다문화 주민의 고등교육 학습 지원을 위한 방송대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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